일상
틈틈히 CSS 공부좀해야겠다.
Gushers
2022. 11. 26. 16:00
이번에 프리코스가 끝나고 Next를 사용해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고 보니 CSS에서 내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생각해보면 CSS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매번 JS의 문법 또는 로직 등을 공부하였기 때문에 내부 로직등을 구현하여도 웹에 막상 넣으면 너무 이상한 것이다.
그래서 프리코스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쉬는 시간을 갖는 느낌으로 공부좀해보려고 한다.
공부를 시작한지는 5일정도가 지났는데 문법 로직을 공부하는 것과 좀 느낌이 다르다.
솔직히 말하면 CSS 공부하는 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뭔가 내가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되는게 아니라 웹 퍼블리셔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인터렉티브한 이펙트도 잘 다뤄야 훌륭한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간날 때 CSS를 공부하며 Next를 만들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