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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프론트엔드] 1주차 회고록
    회고록 2023. 8. 26. 14:27

    1주차 회고록

    1주차에는 총 4일이 주어지고, 4일동안 사전과제를 바탕으로 팀원들과 토론하여 best practice를 선정하여 사전과제를 리팩토링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해당 프로그램에서의 팀프로젝트는 우리가 알고 있는 팀 프로젝트와 다르게 팀원들 모두가 코드를 작성하면 해당 코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best Practice를 선정해서 이를 하나의 프로젝트에 합치는 것이다.

    그래서 첫 회의때는 프로젝트의 환경 세팅을 설정하였다.

    자바스크립트로 진행할 것인지, 타입을 적용시킬 것인지 혹은 어떤 CSS를 적용시킬 것인지, 라이브러리의 버전은 몇으로 통일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가 진행됬고, 이는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그렇게 첫 환경 세팅이 이루어지고 두번째 회의때는 각자의 코드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나는 사전과제의 경우에는 간단하하기 때문에 팀원들과 토론을 하기 전 대부분 비슷한 코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큰 걱정없이 첫 토론을 시작했고 결과는 충격적이였다.

    어떤 팀원은 만들기에 급급하여 코드에 오류가 있거나, 기능이 구현되 않은 팀원도 있었다.

    또한 프로젝트의 구조를 바라보는 관점도 매우 차이가 있었다. 어떤 팀원은 프로젝트의 규모가 작으니 구조를 간단히 하여 최대한 적은 파일로 만들자는 의견도 있었고, 반대로 규모와 상관없이 최대한 깔끔한 코드를 위해 많은 파일로 만들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처럼 두번째 회의때는 생각보다 너무 달라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팀원들 모두 서로를 배려해 최대한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고, 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앞으로 진행하는데 안심이 되었다.

    그렇게 우리 팀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모르는 점이 있다면 서로 같이 고민하고 알려주며 프로젝트의 리팩토링을 진행하였다.

    배운점

    나는 1주차에 협업을 할 때 필요한 지식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1. Git-flow

    나는 협업 경험이 부족했기에 협업시 어떻게 Git이 진행되는지는 추상적으로 알고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1주차를 바탕으로 나는 협업시에 Git이 어떻게 관리되고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출처:[우아한 형제들]-우리는 Git-flow를 사용하고 있어요.(https://techblog.woowahan.com/2553/))

    Git-flow란

    git-flow란 크게 5개의 브랜치로 관리를 하며 각각의 브랜치는 master, hotfix, relase branches, develop, feature로 나뉘게 된다.
    (브랜치 명은 조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master 브랜치: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는 브랜치
    • develop 브랜치: 다음 출시 버전을 개발하는 브랜치
    • feature 브랜치: 기능을 개발하는 브랜치
    • release 브랜치: 이번 출시 버전을 준비하는 브랜치
    • hotfix 브랜치: 출시 버전에서 발생한 버전을 수정하는 브랜치

    사진을 보고 추가적인 설명을 작성하자면 팀원들은 환경세팅을 마친 master브랜치를 clone하여 이를 develop 브랜치로 관리하게 된다. 그리고 추가하고자 하는 기능이 있다면 feature 브랜치를 생성해 이를 통해서 개발을 진행한다. 이후에 개발이 완료되었다면 이를 develop 브랜치로 PR을 하게 되는데 이때 다른 사람들이 이를 리뷰하고,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면 이를 deveop브랜치에 merge를 시키된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develop 브랜치를 pull을 통해 sync를 유지시키면 된다.

    우리 팀은 위의 브랜치를 모두 사용하지 않고, main(master), develop, feature 브랜치로 협업을 진행했다.

    1주차를 마무리하면서

    1주차는 모두 완성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Best Practice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어려움보다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협업의 경험이 없었던 나는 Git을 바탕으로 협업을 집행하면서 실수도 하고, 팀원에게 많이 물어보기도 하면서 Git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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