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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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테크 코스 5기 - 프리코스를 마치며회고록 2022. 11. 23. 01:11
나는 우아한 테크 코스에 대해서 대학교 3학년때 처음 알게되었다. 이 당시는 내가 자바스크립트를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나의 실력을 알고있어 지원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때부터 나는 우테코를 목표로 삼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가고싶었던 여행도 갔다온 뒤 우테코에 바로 지원을 하였다. 우테코가 시작하는 당일 나는 3학년때부터 꿈 꿔왔던 것을 도전하는 마음에 매우 설래였다. 그렇게 1주차와 2주차를 마쳤을 때 나는 육체적으로 조금 힘들었다. 매일매일 문제를 해결하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우테코 문제 푸는 것에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프리코스가 끝나면 정말 즐거울 거라고 생각했다. 마치 중간고사가 끝난 대학생 같은 기분이 들것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후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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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테크 코스 5기 - 4주차 회고록회고록 2022. 11. 23. 00:48
4주차가 끝나고 한달간의 짧은 여정이 끝나게 되었다. 끝나면 기분이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씁슬하다. 어려웠던 점 4주차는 기존과 다르게 제약이 엄청 생겼다. 먼저 함수는 10줄이 넘어가면 안됬다. 그래서인지 함수에 진짜 한가지 기술도 작성하기 빠듯했다. 그렇지만 10줄이내 괜찮은 제약같다. 10줄을 정해놓고 코딩을 하니 함수가 딱 한가지 일만하게 만들게 된다. 만약 함수에서 에러가 났다? 그럼 빠르게 파악이 가능하다. 그래서 10줄까지는 아니더라고 앞으로는 15줄정도로 계속 코딩할 것 같다. 두번째 제약은 몇몇 함수들을 아무대서나 막 선언해서 사용할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파일에서만 선언을 하여 불러와서 사용해야 했다. 근대 문제는 제공되는 함수들 중에서 비동기 함수가 있었는데 Pr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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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테크 코스 5기 - 3주차 회고록회고록 2022. 11. 16. 00:01
하........... 3주차는 2주차와 다르게 파일 하나를 추가적으로 제공되는데 이 파일의 기본적인 구조를 변하게 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완성시켜야 했다. 난이도는 2주차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Jest 파일이 하나에서 두개로 늘어났다.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기능을 테스트하는 파일 + 기본적으로 주어진 기능에 대한 테스트 파일) 그렇게 나는 3일동안 커밋메세지도 제대로 작성하고, README.md 파일도 열심히 작성했다. 금요일쯤에 완성을 한 뒤 주말에 리팩토링을 한 후에 월요일날 최종적으로 검사를 마친 뒤에 월요일 저녁 혹은 화요일 오후에 제출을 하려고 계획했다. 그렇게 주말이 되었고, 나는 해서는 안될일을 저질렀다. 우연히 웹스톰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웹스톰을 켜고 리팩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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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테크 코스 5기 - 2주차 회고록회고록 2022. 11. 9. 22:21
우아한 테크 코스 2주차 회고록 2주차 소감 11월 2일 오후 3시에 2주차가 시작됬다. 1주차 처럼 알고리즘을 푸는 걸 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2주차부터 이전처럼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터미널을 통해 결과를 구현을 하는 것이였다. (터미널을 사용하는 것에 큰 거부감이 없었기에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1주차에는 자바스크립트의 알고리즘적인 지식을 요구했다면 2주차는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주차인듯 하다. 어려웠던 점 Class 프로젝트 자체의 난이도는 1주차와 비슷하게 크게 높지 않았다. 하지만 Class를 오랜만에 사용했기에 살짝 헷갈리는 것이 있었다. 나는 초기에 파일 하나에 모든 메서드를 구현하여 완성을 시켜놨다. 그리고 에러를 찾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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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테크 코스 5기 - 1주차 회고록회고록 2022. 11. 4. 00:11
우아한 테크 코스 1주 차 회고록 1주차 소감 10월 26일 오후 3시에 우아한 테크 코스 1주 차가 비로소 시작됐다. 처음 사용해보는 기능..? 도 있었기에 첫 단추부터 많이 서툴렀다. 그래도 내가 사용해보지 못한 기능들을 사용해봐서 내심 기분은 뿌듯했다. (시작한 지 몇 분도 안돼서 한 가지를 배웠다는 뿌듯함이랄까..?) 1주 차는 총 7가지의 알고리즘을 푸는 것으로 시작했다. (1일 1문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제일 착각한 부분) 평소에 코딩 테스트를 대비하기 위해 공부를 해왔고, 프로그래머스 문제도 꾸준히 풀고 있었기에 마음 한편으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다행히도 문제 자체는 많이 어렵지는 않았다. 1주 차에 onbording이라서 그런지 엄청 어려운 문제는 출제하지 않은 것 같..